230901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영혼 가우리입니다.
작년 터키 여행을 3박 4일로 가면서
한 숙소에서 연박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숙소를 선정한 기준은
1. 위생이 좋은 곳, 특히 바선생..
2. 조식
3. 화장실이 깨끗하고 수압이 센 곳
4.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곳
5. 치안이 좋은 곳
이 다섯 가지였습니다.
너무나 까다롭나 싶은데..
모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건 벌레가 출몰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외국 벌레는 한국 벌레보다 더 Huge한 관계로..
그래서 며칠에 걸쳐 여러 곳을 서치 하다가
너무나 좋은 조건에 심지어 가성비까지 갖춘 곳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바로
Hotel kaya est 1985
카야 이스트 1985 호텔
탁심 중심에 위치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Queen room
이 방으로 갔습니다!
우선 침대는 Queen 사이즈로 크고
푹신합니다!!
허리 아픈 적은 없었습니다ㅎㅎ
숙소 안내 사항도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첫 번째 기준이었던 위생.. 침구, 방, 화장실 깨끗했습니다.
벌레의 ㅂ 도 4일 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단, 저는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왔기에 못 본 걸 수도 있지만.. 아무튼 눈에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안 보이고 내 가방 속에 꽈리만 안 틀면 되기에..
그리고 에어컨, 티비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는 이틀에 한번 갈아줍니다.
두 번째 기준 조식!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1층에 식당이 위치해 있는데,
자리에 앉으면 터키식 조식과 커피, 음료를 줍니다.
여행 시작 전 애피타이저로 생각하고 먹어도 좋아요ㅎㅎ
세 번째 화장실 깨끗했습니다. 수압도 정말 좋았구요.
샴푸, 바디, 칫솔, 치약, 면도기, 수건, 드라이기 등
필수용품들도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부킹닷컴
화장실은 왠지 프라이버시한 곳이라..
사진을 찍지 않아 제가 예매한 부킹닷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네 번째 탁심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이기도 하고
버스정류장에서는 3분 거리입니다..
무엇보다 탁심광장, 거리와 매우 가깝고
이스탄불 교통 중심지에 있어서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다섯 번째, 치안도 좋습니다.
관광지 중심에 있기 때문에.
단.. 주변에 술집 등이 많아서
새벽까지 시끄러울 수 있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3박에 약 179,545만 원 정도로 갔습니다.
예약은 부킹닷컴으로 진행했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로비 직원이 좀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터키가 이슬람 문화권이기도 해서..
커플로 가시는 분들은 사전에 미리
문제가 안되는지 확인 필수입니다.
무슨 말이신지 아시죠..?
아마 다른 터키 호텔들도 이 부분은 확인하시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예전에 다른 이슬람 국가.. 우즈베키스탄
여행 때도 이 문제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데..
다음 우즈베키스탄 여행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못 기다리시겠는 분들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ㅎ
여하튼..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구독 .. 부탁드려요😘
그럼 감사합니다!!
See you la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