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영혼 가우리입니다.
오늘은 터키 이스탄불 3박 4일 여행
Day 3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스탄불 대표 관광지들 리뷰가 이어지니
기대해 주세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Let's go!!
Day3
숙소 -> 아야 소피아 -> 그랜드 바자르
-> 예레바탄 사라이
아야 소피아
드디어 아야 소피아에 왔습니다!
둘쨋날에 못갔었는데, 오늘은 무사히..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답니다!
그래도 대기는 없었어요ㅎㅎ
들어가니, 멋진 조명과 함께 웅장한 교회 내부를
볼 수 있었어요..
모스크와는 다른 느낌.. 동방 정교회 대성당, 멋집니다!
아야소피아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오늘날 터키에 이르기까지
1500년 역사를 오롯이 새긴 문화유산이자 비잔틴 건축입니다!
아!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하니 그 부분 참고해주세여ㅎ
예레바탄 사라이
다음은 예레바탄 사라이입니다!
이곳도 유명한 로마 유적지인데요!
예례바탄 사라이(터키어로 "Yerebatan Sarayi)는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라는 의미입니다.
동로마 제국의 지하 저수지로 이용됐으며,
현존하는 동로마 저수지 중 가장 오래되었댜고 해요..
거의 2000년 가까이 된 유적지죠!
이곳은 보통 들어가는데 대기 줄이 읺습니다..
전 한 30분정도 기다렪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습한 기운이 훅 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신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멋집니다... 꼭 추천드리는 유적지에요!
가는 방법은 지하철로 갈수 있어요!
바로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랜드 바자르
그랜드 바자르입니다!
이 곳도 주요 관광지 근처에 있어,
지하철로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정말 다양하고 멋진 제품,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특히 전통 그릇? 같은거..ㅎㅎ
기념품은 이곳에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무조건 흥정하셔야 하는거..아시죠?
가격 안 붙어 있는건, 상인이 부르는 값에서
반값 이상 깎고 들어가셔야 해요..
그래도 손해일 수가 있어요 ㅜ.ㅜ
Day 3는 여기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은 하루였어요!
구경하는 관광지 위주라..ㅎㅎ
그래도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Day4로 돌아오겠습니다 :)
재밌게 읽으셨음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