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9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영혼 가우리입니다.
오늘은 부하라에서
하룻밤을 보낸 호텔
Al Bukhari Boutique hotel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미처 호텔 사진을 찍지 못해
제가 예약한 부킹닷컴 사진을 참고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давай!
Al Bukhari Boutique hotel
부하라 호텔

Source: 부킹닷컴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때도 많은 숙소를 살펴봤습니다..
역시 숙소 정하는 게 참 어려워요..
특히 우즈베키스탄 부하라는
숙소 후기가 많이 없어서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최우선 순위는
1. 깨끗한 곳.
2.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곳.
3. 가성비 좋은 곳.
심플하게 세 가지만 보고 정하려고 했어요.
여행 중 숙소에 문제가 생기면,
여행 전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걱정이 좀 되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제일 중요한 건.. 벌레와 밤을 함께 보내지 않는 것..
그리고 마침내!!
적당한 가격에 호텔하나가 있어,
무작정 달려봤습니다!!
바로 Al Bukhari Boutique hote
AL BUKHARI BOUTIQUE · 부하라
www.google.com
외국인 후기도 괜찮고..
관광지를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갔기 때문에,
디럭스 더블룸
이 방으로 정했습니다!

Source: 부킹닷컴
문제는...
그때 제가 호텔 사진을 못 찍어 왔습니다..🥲🥲
아쉽지만 제가 예약한 곳
부킹닷컴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호텔은 부카라 호텔들이 모여있는 골목 안쪽에 있었습니다.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간판들을 잘 봐주세요.
방 상태는.. 그냥 그랬습니다.
아주 깨끗하지는 않았으나,
벌레는 안 만났습니다!
화장실도.. 더러운 정도는 아니었지만,
수압은 좀 약했어요.
샴푸나 바디샴푸 정도는 있고,
드라이기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저는 하룻밤 지내고 새벽에 또 나가야 해서,
그 정도 지내는 건 괜찮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있어요!
관광지와 정말 가까운 좋은 위치,
그리고 조식 제공됩니다!
저는 새벽에 가서 못 먹었지만..
마지막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ㅎㅎ
1박에 37,000원이었습니다~
결론은..
가격대비 가성비는 있습니다..
혼자 하루정도 머무는 건 괜찮아 보여요ㅎㅎ
단, 제 의견으로는
가족이나 커플이랑 연박은.. 비추입니다..
그래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타슈켄트 숙소에 비하면 뭐... 하하..
타슈켄트 숙소가 좀 충격적이었는데,
그곳은 제가 따로 리뷰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부하라 호텔 리뷰를 써 봤습니다.
가성비 나쁘지 않았지만..
주변에 더 괜찮은 곳도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부하라 호텔 거리
새벽에 까마귀가 많아요..
택시 잡으러 가는데 까마귀 떼가
계속 제가 걸을 때마다 쫓아와서
좀 무서웠다는 후문까지로
부하라는 여기까지 소개드리고,
다음은 사마르칸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